“5점 만점에 평균 4.8점”…현대카드 ‘소비케어’ 호평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2. 11. 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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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내놓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소비 컨설팅 서비스 ‘현대카드 소비케어(이하 소비케어)’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카드는 올해 소비케어 이용자가 350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케어는 지난 2020년 현대카드가 이스라엘의 인공지능 기반 분석 엔진 업체인 ‘퍼스네틱스(Personetics)’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서비스로, 결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소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개개인에 맞춤화 해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소비를 도와주는 것.

만족도는 매우 높다. 소비케어의 소비 분석 콘텐츠에 대해 이용자들이 남긴 평점은 5점 만점에 평균 4.8점에 달했다.

현대카드는 3년간의 소비케어 이용 정보를 공개했다. 소비케어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것은 ‘월간 지출분석’으로 나타났다. 소비케어 이용자 350만명 중 240만명이 월간 지출분석을 이용했다.

그 다음으로는 ‘낯선 사용처 포착 OOO가맹점 지출이 평소보다 높았어요’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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