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강세+중국 위안화 약세 전환…환율, 2원 가량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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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강세, 중국 위안화 약세 전환에 연동해 1320원대에서 2원 가량 상승 출발했다.
이날 환율은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 역외환율과 달리 2.4원 오른 1329.0원에 시작해 2원 가량의 상승폭을 나타내는 중이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대비 0.1% 상승한 7.15위안대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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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역외시장서 약세 흐름으로 전환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 매도, 1% 이내 하락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강세, 중국 위안화 약세 전환에 연동해 1320원대에서 2원 가량 상승 출발했다. 국내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흐름에 1% 이내 하락하는 모습이다.

3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분께 전 거래일 종가(1326.6원)대비 2.8원 상승한 1329.4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환율은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 역외환율과 달리 2.4원 오른 1329.0원에 시작해 2원 가량의 상승폭을 나타내는 중이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을 대기하면서 106선에서 상승,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현지시간 29일 오후 8시께 전일 대비 0.073포인트 오른 106.893을 기록하는 중이다. 미 국채 금리도 2년물, 10년물 모두 4.4%대, 3.7%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는 전날 국무원 브리핑 소식이 전해진 뒤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가 아시아 시장이 개장 한 뒤 다시 약보합 흐름으로 전환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대비 0.1% 상승한 7.15위안대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중국 국무원은 ‘노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강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며 방역 강화를 약속했지만, 시장이 기대하던 봉쇄 조치 완화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국내증시는 1% 이내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60억원 가량 팔고 기관도 순매도 하면서 전일 대비 0.34%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이 160억원 가량 파는 등의 영향에 0.26% 내리고 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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