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X고윤정 비주얼 케미 이 정도, 설레는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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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 이재욱과 고윤정의 초밀착 눈맞춤이 포착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2') 측은 11월 30일 2차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재욱과 고윤정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서로에게 빠져들어 모든 것이 빛으로 바뀌는 눈부신 순간을 포착한 투샷이 로맨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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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환혼2' 이재욱과 고윤정의 초밀착 눈맞춤이 포착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2’) 측은 11월 30일 2차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나의 깊은 어둠 속, 빛나는 단 하나의 너’라는 카피처럼 첫눈에 운명을 알아본 괴물 잡는 괴물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의 끌림을 담아낸 포스터가 ‘환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재욱과 고윤정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서로에게 빠져들어 모든 것이 빛으로 바뀌는 눈부신 순간을 포착한 투샷이 로맨틱하다. 특히 깊은 어둠에서 구원해줄 한 줄기 빛을 직감한 듯 서로에 대한 본능적 끌림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눈빛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무엇보다 이재욱과 고윤정이 만들어내는 케미가 설렘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낸다. 얼굴을 마주한 채 서로에게 홀린 듯 눈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밀착된 거리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한다. (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듀오 포스터)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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