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 대결' 미국, 이란 꺾고 16강 합류...잉글랜드, 조 1위로 16강행
이지은 2022. 11. 30. 09:04
미국이 '정치적 앙숙' 이란을 꺾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미국은 B조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풀리시치의 결승골로 이란에 1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B조 2위가 된 미국은 8년 만의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16강에 나가게 됐고, 이란은 사상 첫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와 웨일스가 격돌한 '영국 더비'에서는 잉글랜드가 래시포드의 멀티골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잉글랜드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64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돌아온 웨일스는 1무 2패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은 네덜란드와, 잉글랜드는 세네갈과 16강에서 8강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류승룡 “생각 짧았다”...가나전 주심 SNS에 ‘문어 이모티콘’ 남겼다가 삭제
- 이국주 “2억 다이어트 모델·양악수술 제의 다 거절” 왜?(옥문아들)
- 장원영, 럭셔리 차 안에서 뽐낸 미모.. 웹툰에서 튀어나온 비주얼
- 선우은숙, 가짜 뉴스 유튜버에 칼 빼들어… “선처 절대 없다”
- [Y초점] 블록베리 前 직원이 본 츄 vs 소속사 갈등의 이유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숨지도 못 하고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공개
- [자막뉴스] 6개월 만에 또 "희망퇴직 받는다"...대규모 구조조정 '불안'
- [속보]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 국정·여당 마비 속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