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휴업중인 육계가공 공장서 화재…재산피해 4060여만원

강교현 기자 2022. 11. 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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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0시36분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육계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건물 1동(918㎡)이 전소됐다.

또 내부에 있던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은 휴업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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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 29일 오후 10시36분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육계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건물 1동(918㎡)이 전소됐다. 또 내부에 있던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은 휴업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3시간2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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