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폭풍 성장 이유진과 재회…‘스카이 캐슬’ 母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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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드라마 'SKY 캐슬'(이하 '스카이 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이유진과 재회했다.
오나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응원하러 온 수한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유진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오나라는 진진희 역, 이유진은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대박 키가"라고 댓글을 남기며 폭풍 성장한 이유진의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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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응원하러 온 수한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유진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유진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압꾸정’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이 작품에 출연하는 오나라를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나라는 진진희 역, 이유진은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대박 키가”라고 댓글을 남기며 폭풍 성장한 이유진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유진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왜 오수재인가’에서 공찬(황인엽 분)의 어린 시절 김동구 역을 맡는 등 연기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30일) 개봉한 영화 ‘압꾸정’은 서울 압구정동에서 시작된 K-뷰티 비즈니스, 그 화려함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로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등이 출연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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