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금속도금업체서 불…공장 일부 건물 소실

김덕현 기자 2022. 11. 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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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4시 반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금속도금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5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531㎡ 규모의 공장 3개 동 중 일부 건물이 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4시 5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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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4시 반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금속도금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5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531㎡ 규모의 공장 3개 동 중 일부 건물이 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4시 5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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