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숙명여대-드래곤시티, 용산관광협의체 발족

2022. 11. 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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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산지역 관광 관련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 6개 기관과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용산관광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GKL에 따르면, 용산관광협의체는 2023년 1월, GKL이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 강북 힐튼점'이 용산의 서울드래곤시티로 이전함에 따라 용산 지역의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GKL의 주도로 발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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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산지역 관광 관련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 6개 기관과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용산관광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GKL에 따르면, 용산관광협의체는 2023년 1월, GKL이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 강북 힐튼점’이 용산의 서울드래곤시티로 이전함에 따라 용산 지역의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GKL의 주도로 발족하게 됐다.

회원사로는 GKL을 비롯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서울드래곤시티, 숙명여대, 코레일관광개발(주),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용산관광협의체에는 여성리더 교육기관인 숙명여대도 참가해 눈길을 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홍보·마케팅 교류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현안(디지털전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조사·연구 및 관련 사항 추진 ▷관광 분야 ESG 및 공공이익 실현을 위한 지원·협력 등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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