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대표 사퇴+싸이퍼 이적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백승훈 2022. 11. 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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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수장으로 있는 레인컴퍼니 측이 비의 대표직 사임설과 그룹 싸이퍼 이적설 보도에 선을 그었다.

지난 29일 레인컴퍼니 측은 "금일 한 뉴스 매체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당사는 싸이퍼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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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수장으로 있는 레인컴퍼니 측이 비의 대표직 사임설과 그룹 싸이퍼 이적설 보도에 선을 그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9일 레인컴퍼니 측은 "금일 한 뉴스 매체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당사는 싸이퍼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가 레인컴퍼니 대표로서 제작한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를 다른 소속사와 대표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가 제작한 싸이퍼는 지난해 3월 미니 1집 '안꿀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하 레인컴퍼니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RAINCOMPANY입니다.

금일 한 뉴스 매체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며 당사는 '싸이퍼(Ciipher)'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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