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정모세 UNIST 교수팀, 소형 차세대가속기 기술 개발

왼쪽부터 하광희 미국 노던 일리노이대 교수, 석지민 포항가속기연구소 연구원, 정모세 UNIST 교수. UNIST 제공

■정모세 울산과학기술원(UN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29일 규모는 줄이고 성능은 높인 ‘차세대 가속기’ 실용화에 필요한 기술실증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빔 진행 방향으로의 위상공간을 자유자재로 제어하는 기술로 소형 차세대가속기 실용화가 기대된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에 공개됐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