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지난해까지 양육비 미지급+면접교섭도 안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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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지난해까지 첫째 아들에 대한 양육비를 주지 않았고 한번도 면접교섭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9일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씨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 대한 양육비를 지난해 9월까지 한번도 주지 않았다."면서 "아이의 얼굴도 올해가 돼서야 처음 봤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김현중의 발언이 2015년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은 없는 것처럼 표현했다는 비판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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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지난해까지 첫째 아들에 대한 양육비를 주지 않았고 한번도 면접교섭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9일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씨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 대한 양육비를 지난해 9월까지 한번도 주지 않았다."면서 "아이의 얼굴도 올해가 돼서야 처음 봤다."고 주장했다.
또 김현중은 200만원으로 조정된 양육비가 과도하다면 이의신청을 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애초에 연락이라도 안했다면 아이가 상처라도 덜 받았을텐데, 아이와 만남 이후 양육비 조정신청까지 했다. 방송 복귀를 위해 철저하게 계산된 수순이라는 의혹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김현중은 지난 2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 출연해 첫사랑과 결혼해 두달 전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김현중은 "아들이 커가면서 나의 어린 시절 모습과 너무 닮았더라. 지금은 기저귀도 잘 갈고 목욕도 잘 시킨다"며 아들바보 면모를 강조했다.
이러한 김현중의 발언이 2015년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은 없는 것처럼 표현했다는 비판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나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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