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통합운영학교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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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일 의정부 몽실학교 모떠꿈방에서 '미래같이! 미래가치! 미래가 묻고 통합운영학교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2022 경기통합운영학교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도내 통합운영학교 교육공동체의 경험과 사례 나눔을 통해 통합운영학교의 현재를 살피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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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일 의정부 몽실학교 모떠꿈방에서 ‘미래같이! 미래가치! 미래가 묻고 통합운영학교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2022 경기통합운영학교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도내 통합운영학교 교육공동체의 경험과 사례 나눔을 통해 통합운영학교의 현재를 살피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 1부에는 통합운영학교를 경험한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교사가 직접 사례 나눔을 한다. 2부에는 통합운영학교의 의미, 경기도 통합운영학교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 경기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제안과 과제 등에 대해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포럼 현장에는 통합운영학교 관계자 등 사전신청자 11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15시부터 18시까지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통합운영학교는 현재 전국에 120여 학교, 도내에 13개 학교가 있으며, 도교육청은 2025년까지 12개 학교를 신설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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