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세 지속' 광주·전남 확진자 일주일만에 4000명 대

김혜인 기자 2022. 11. 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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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4000명 대로 다시 올라서는 등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219명·전남 1866명을 합쳐 총 4085명을 기록했다.

광주·전남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4000명 대를 기록한 이래 평일은 3000명 대, 주말은 1000명 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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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9일 광주 2219명·전남 1866명 감염

[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4000명 대로 다시 올라서는 등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219명·전남 1866명을 합쳐 총 4085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만에 일일 확진자 4000명 대로 늘어난 것이다.

광주·전남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4000명 대를 기록한 이래 평일은 3000명 대, 주말은 1000명 대에 머물렀다.

확진자 추이는 이달 22일 4049명, 23일 3364명, 24일 3139명, 25일 3048명, 26일 2793명, 27일 1415명, 28일 3866명 등이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몇 명에게 퍼뜨렸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 지수도 전남 1.01명, 광주 1.06명을 기록했다.

전날 광주 위중증 환자는 7명, 입원자는 14명이다. 나머지 2387명은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도 위중증 환자는 13명이 발생했고 병상 가동률도 52.5%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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