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단독 사진전 'ARCHIVE' 개최...티켓 수익금 일부 기부

단독 사진전 커밍순 이미지 공개...다채로운 주제 예고

차은우(왼쪽)가 단독 사진전을 개최한다. /더팩트 DB, 판타지오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차은우가 단독 사진전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차은우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 개최를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사진에는 총 12개의 테마가 담겨 있어 다채로운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계절과 어울리는 'WINTER(윈터)' 'BIG TREE(빅 트리)' 'PARTY(파티)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SUMMER VACATION(서머 배케이션)' 'AIRPLANE(에어플레인)' 'FILM CAMERA(필름 카메라)', 시간을 강조한 'NIGHT(나이트)' 'ALWAYS(올웨이스)' 그리고 일상적인 분위기의 'YUMMY(야미) 'LOVE BLUE(러브 블루)' 'INNER PEACE(이너 피스)' 'ROOM(룸)' 등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차은우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차곡차곡 기록해온 사진들을 선보일 뿐 아니라 올 한해 팬들이 보내준 쌀과 연탄, 화환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단독 사진전의 티켓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뜻깊은 선행을 펼칠 전망이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9월 서울에서 첫 개인 팬미팅이자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아스트로로서 3번째 정규 앨범 활동과 단독 팬미팅, 콘서트를 성료한 차은우가 연말에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6일 차은우의 스크린 데뷔작 '데시벨'이 개봉했고, 오는 12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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