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적 앙숙' 이란 꺾고 16강 진출

서대원 기자 입력 2022. 11. 30.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미국이 정치적 앙숙 관계인 이란을 꺾고 8년 만에 16강에 올랐습니다.

2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맞붙은 미국과 이란은 16강행 티켓을 놓고 운명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란에 승점 1점 뒤진 3위로 불리한 상황이던 미국은, 초반에는 이른바 '늪 축구'로 불리는 이란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는데, 전반 38분, 결정적인 한 방이 터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989407

카타르 월드컵 소식 전해 드리는 '지금 카타르'입니다.

미국이 정치적 앙숙 관계인 이란을 꺾고 8년 만에 16강에 올랐습니다.

2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맞붙은 미국과 이란은 16강행 티켓을 놓고 운명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란에 승점 1점 뒤진 3위로 불리한 상황이던 미국은, 초반에는 이른바 '늪 축구'로 불리는 이란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는데, 전반 38분, 결정적인 한 방이 터졌습니다.

데스트가 오른쪽에서 머리로 내준 절묘한 패스를 풀리식이 달려들면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이란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에서 뛰는 미국 축구의 간판스타 풀리식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득점 과정에서 골키퍼와 충돌해 부상을 입은 풀리식이 전반만 뛰고 교체된 가운데서도, 미국은 한 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한 미국은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에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란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3회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저작권자 SBS & SBS Digital News Lab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