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지원 애플피부과의원,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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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애플피부과의원이 화상 및 수술흉터 치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애플피부과는 난치성모반 및 화상 및 수술흉터 치료 지원, 저소득층 대상 재생크림 기부, 일회용품 없는 병원 만들기, 동물보호소 침구용품 기부, 대구시의회 도시락 기부, 요양기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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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대구 애플피부과의원이 화상 및 수술흉터 치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11월 30일 애플피부과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22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도입된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
애플피부과는 난치성모반 및 화상 및 수술흉터 치료 지원, 저소득층 대상 재생크림 기부, 일회용품 없는 병원 만들기, 동물보호소 침구용품 기부, 대구시의회 도시락 기부, 요양기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독거노인 효 캠페인 후원'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바 있다.
현동녘 애플피부과 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는 만큼 나눔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면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해 사회복지 증진 및 지역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애플피부과는 2018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상호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채용 등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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