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기차 혼조, 테슬라 1.14%↓-니콜라 1.73%↑(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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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의 전기차도 혼조세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의 의장의 연설을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전기차주도 혼조세를 보였다.
테슬라가 1.14%, 루시드가 0.91% 각각 하락한데 비해 니콜라는 1.73%, 리비안은 0.73%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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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의 전기차도 혼조세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의 의장의 연설을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0.01% 상승한데 비해 S&P500은 0.16%, 나스닥은 0.59% 각각 하락했다.
전기차주도 혼조세를 보였다. 테슬라가 1.14%, 루시드가 0.91% 각각 하락한데 비해 니콜라는 1.73%, 리비안은 0.73% 각각 상승했다.
이날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14% 하락한 180.8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루시드는 0.91% 하락한 9.76달러를, 니콜라는 1.73% 상승한 2.35달러를, 리비안은 0.73% 상승한 28.85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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