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데뷔 15주년’ 카라, 7년 만에 완전체 활동 재개
KBS 2022. 11. 30. 07:03
2천 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그룹 '카라'가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데뷔 15년을 맞은 카라의 반가운 모습, 함께 만나보시죠.
다시 뭉친 카라가 어제 오후 새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그룹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으로 2015년 5월 나온 미니 음반 이후 7년 6개월 만의 신보입니다.
이번 앨범엔 카라의 원년 멤버 '한승연', '박규리'씨와 2014년 합류한 '허영지' 씨, 또 중간에 팀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씨까지 다섯 명이 함께 했는데요.
특히 멤버들은 신곡 뮤직비디오에 인원 수보다 한 개가 더 많은 여섯 개의 마이크와 의자를 등장시켜 고인이 된 멤버 '구하라'씨를 추모했습니다.
카라는 당분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팬들을 만나고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무장관 집 앞’까지 진입…거주지 취재는 ‘주거침입’인가?
- [단독] “인파 터져나와, 인도로 올려라”…경찰 ‘차로 확보’에만 집중
- 이태원 유가족 협의회 추진…정부엔 ‘쓴소리’·시민엔 ‘감사’
- [단독] “11시까지 보고 못 받았다”…“10시 36분에 지원 지시”
- 하루 새 ‘20도 급강하’…이례적 ‘한파특보’ 원인은?
- 벤투 감독, 선수단에 사과…“3차전도 우리의 축구 할 것”
- 양양 헬기 추락 영상 입수…“추락 30초 후 화염”
- [단독] ‘극초음속 미사일’ 요격 미사일 국내 개발 착수
- ‘응원’을 돕는 사람들, “경기는 못 보지만 보람으로…”
- 反中 ‘백지 시위’, 중화권-서방으로 확산…美 “평화시위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