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노병처럼…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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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은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말한 맥아더 장군처럼 저자 임진환 교수는 영업의 본질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영업전문가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영업의 본질을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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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노병은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말한 맥아더 장군처럼 저자 임진환 교수는 영업의 본질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영업전문가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영업의 본질을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영업 방식이 진화하는 동안 영업인들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오히려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 다시 영업의 본질로 돌아가 현장과 고객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책은 총 10장으로 짜였다. 각장은 비대면 영업역량, 데이터 영업역량, 정서지능 영업역량, 진정성 영업역량 등으로 나뉘며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영업전문가들의 인터뷰가 실렸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고객을 만날 수 없는 시기에, 비대면 영업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B2B 영업에도 차별화된 역량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고, 저자는 이들의 공통된 영업역량을 '하이브리드 세일즈'라 이름 붙였다. 또, 전통적인 대면 영업과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영업을 목적에 따라 구사하는 통합 영업 전략이라고 정의했다.
책은 영업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그 위에 디지털과 휴먼 터치를 더해 영업의 미래를 대비하는 '영업 전략서'다.
◇ 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임진환 지음/ 쌤앤파커스/ 1만8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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