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선수노조, 토니 클락 사무총장 재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토니 클락(50) 사무총장을 재신임했다.
'디 어슬레틱'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선수노조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월요일 클락 사무총장의 계약을 5년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
클락은 선수노조 사무총장으로서 세 번째 단체 협약 작성에 나설 예정이다.
현역 메이저리그 출신인 클락은 2009년 선수 경력을 마무리한 뒤 선수노조에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토니 클락(50) 사무총장을 재신임했다.
‘디 어슬레틱’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선수노조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월요일 클락 사무총장의 계약을 5년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클락은 2027년까지 선수노조 사무총장을 맡게됐다.
가장 중요한 일은 사무국과 단체 협약이다. 메이저리그 노사의 현 노사 협약은 2026시즌 이후 만료된다. 클락은 선수노조 사무총장으로서 세 번째 단체 협약 작성에 나설 예정이다.
현역 메이저리그 출신인 클락은 2009년 선수 경력을 마무리한 뒤 선수노조에 합류했다. 이전 사무총장 마이클 와이너가 2013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선수노조 수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새로운 선수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기존 위원회 멤버였던 맥스 슈어저, 제이슨 카스트로, 앤드류 밀러, 잭 브리튼, 제임스 팩스턴, 게릿 콜이 물러나고 잭 플레어티,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이안 햅, 오스티 슬레이터, 루카스 지올리토, 브렌트 수터가 합류했다. 마르커스 시미엔,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위원회에 잔류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L, 카리스마+섹시의 정석[똑똑SNS] - MK스포츠
- 김세정, 시선 사로잡는 슬림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로제, 바비인형 뺨치는 늘씬 각선미 [똑똑SNS] - MK스포츠
- SK 치어리더 ‘코트를 뜨겁게 달군 핫걸들’ [MK화보] - MK스포츠
- 복잡한 16강 경우의 수, 일단 ‘Again 2002’가 현실이 되어야 한다 [카타르월드컵]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