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테라 공동창립자' 신현성 등 구속영장 청구
보도국 2022. 11. 30. 06:26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 루나 가격 폭락사태를 수사중인 검찰이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 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신 대표와 테라, 루나의 초기 투자자 4명, 테라폼랩스의 기술개발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테라, 루나의 폭락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고도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채 계속 발행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신 대표 측은 입장문을 내고 관련 혐의를 재차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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