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금속도금업체서 불…50여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초진

이영주 2022. 11. 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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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4시 27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금속도금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 됐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4시 51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응 단계는 오전 5시23분 초진된 직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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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30일 오전 4시 27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금속도금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 됐다.

30일 화성시 금속도금업체 공장서 난 불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불로 연면적 531㎡ 규모의 공장 3개 동 중 일부 건물이 모두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4시 51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응 단계는 오전 5시23분 초진된 직후 해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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