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6강 대진표 나왔다…네덜란드 vs 미국, 잉글랜드 vs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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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첫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8강 진출을 위해 네덜란드와 미국이 맞붙고, 잉글랜드와 세네갈이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이로써 16강에서는 네덜란드(A조 1위)와 미국(B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와 세네갈(A조 2위)이 8강행 티켓을 걸고 경기를 치른다.
네덜란드와 미국 경기는 12월4일 자정, 잉글랜드와 세네갈 경기는 12월5일 새벽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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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첫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8강 진출을 위해 네덜란드와 미국이 맞붙고, 잉글랜드와 세네갈이 한 판 대결을 펼친다.
30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와 B조의 3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먼저 A조에서는 네덜란드가 카타르를 2대 0으로, 세네갈이 에콰도르를 2대 1로 제압했다.
이에 A조 1위 네덜란드(2승 1무·승점 7), 2위 세네갈(2승 1패·승점 6)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B조에서는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3대 0으로, 미국이 이란을 1대 0으로 각각 이겼다. 잉글랜드(2승 1무·승점 7)가 조 1위, 미국(1승 2무·승점 5)이 조 2위로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16강에서는 네덜란드(A조 1위)와 미국(B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와 세네갈(A조 2위)이 8강행 티켓을 걸고 경기를 치른다. 네덜란드와 미국 경기는 12월4일 자정, 잉글랜드와 세네갈 경기는 12월5일 새벽 4시에 열린다.
이밖에 현재까지 16강 진출을 확정한 국가는 D조의 프랑스, G조의 브라질, H조의 포르투갈 등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월3일 자정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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