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인천 올겨울 첫눈..평년보다 늦어

정경원 2022. 11. 3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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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9일)밤 서울과 인천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29일 밤 10시 20분쯤 수도권에 눈이 날리며 서울과 인천에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첫눈은 평년(11월 23일)보다는 6일, 지난해(11월 22일)보다는 7일 늦었습니다.

서울은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기상관측소에서 관측 요원이 눈이 내리는 걸 목격해야 첫눈으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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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 첫눈이 왔을 때 경복궁 사진: 연합뉴스
어젯(29일)밤 서울과 인천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29일 밤 10시 20분쯤 수도권에 눈이 날리며 서울과 인천에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평년(11월 20일)보다는 9일, 지난해(11월 10일)보다는 19일 늦은 겁니다.

인천 첫눈은 평년(11월 23일)보다는 6일, 지난해(11월 22일)보다는 7일 늦었습니다.

서울은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기상관측소에서 관측 요원이 눈이 내리는 걸 목격해야 첫눈으로 인정됩니다.

통계의 일관성을 위해서입니다.

인천은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 안에 있는 관측소가 기준입니다.

기상청은 오늘(30일)과 내일(12월 1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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