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파월 연준 의장 또 매파 발언할까…미 증시 혼조

김정남 입력 2022. 11. 30. 06:06 수정 2022. 11. 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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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29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7포인트 올랐다.

전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매파 발언을 이어간 가운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언급이 이목이 쏠린다.

시장은 특히 파월 의장이 잭슨홀 연설 당시의 충격에 맞먹는 매파 발언을 할지 긴장감 속에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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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29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7포인트 올랐다. 상승률은 0.01%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6% 내렸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59% 하락했다.

(사진=AFP 제공)

전날 시장을 강타했던 중국의 ‘제로 코로나’ 리스크는 다소 잠잠해졌다. 중국 당국이 ‘노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강화에 관한 통지’를 통해 노인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강조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그나마 살아났기 때문이다. 권위주의 국가의 특성상 이는 노인에 대한 백신 접종 강제 조치로 읽힌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언급도 주시하고 있다. 전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매파 발언을 이어간 가운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언급이 이목이 쏠린다. 시장은 특히 파월 의장이 잭슨홀 연설 당시의 충격에 맞먹는 매파 발언을 할지 긴장감 속에 지켜보고 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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