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누드사진을 SNS에 자주 올리는 이유[해외이슈]

2022. 11. 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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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누드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해변에서 낯뜨거운 누드 셀카를 찍는가 하면, 최근엔 욕조에서도 민망한 모습의 사진을 올려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미국 매체 우먼즈헬스는 28일(현지시간) “그는 자신감의 여왕”이라면서 누드사진을 계속 올리는 이유는 스피어스가 강한 몸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유산소 댄스를 즐기는 영상을 꾸준히 게재한다. 스피어스는 빙글빙글 돌고, 인상적인 심장 박동 동작을 하면서 건강을 유지한다.

또한 빼놓지 않고 복근 강화 훈련도 하면서 40대의 나이에도 제법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우먼즈헬스는 “그는 역기를 들어 삼두근을 강화하면서 다양한 몸 근육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피어스는 남편 샘 아스가리와 함께 운동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가장 달콤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들 제이든 페더라인(15)은 영국 I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관심을 끌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있다. 멈추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나는 멈추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형과 나 둘 다 너무 많은 압박을 겪었기 때문에 지금은 이곳이 우리의 안전한 장소이며, 우리가 겪은 모든 감정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우리의 정신 상태를 치유하기 위한 곳”이라고 전했다.

아들의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몸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스피어스의 노출사진 게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댄서 출신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 슬하에 션 프레스턴 페더라인(16)과 제이든 페더라인을 두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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