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퀴드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 새 시즌 선수 휴업 선언

김형근 2022. 11.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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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퀴드 혼다(이하 팀 리퀴드)에서 2022 시즌을 보낸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가 다음 시즌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다수의 하위 리그 팀을 거쳐  LEC 프나틱에서 2018 시즌부터 2021 시즌까지 활동한 '브위포'는 뒤 2022 시즌은 LCS로 활동 무대를 옮겨 '산토린' 루카스 라센, '비역슨' 쇠렌 비에르,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 '코어장전' 조용인과 함께 팀 리퀴드의 탑 라이너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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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퀴드 혼다(이하 팀 리퀴드)에서 2022 시즌을 보낸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가 다음 시즌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브위포’는 최근 진행했던 스트리밍을 통해 “다음 시즌의 팀 리퀴드 LCS 로스터에 속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했다.

다수의 하위 리그 팀을 거쳐  LEC 프나틱에서 2018 시즌부터 2021 시즌까지 활동한 ‘브위포’는 뒤 2022 시즌은 LCS로 활동 무대를 옮겨 ‘산토린’ 루카스 라센, ‘비역슨’ 쇠렌 비에르,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 ‘코어장전’ 조용인과 함께 팀 리퀴드의 탑 라이너로 활약했다. 시즌 개막전 형식의 대회인 LCS 록 인 2022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리퀴드는 스프링 스플릿 3위, 서머 스플릿 4위를 기록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브위포’는 “팀에는 계속 남아있을 것이지만 위치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바뀌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의 이유로는 “2023 시즌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서 팀의 허락을 구해 다른 팀들과 접촉했으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라고 소개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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