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OPEC+ 석유 생산량 더 줄일 것"

류정현 기자 2022. 11. 3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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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기구와 산유국 모임인 오펙플러스가 석유 생산량을 더 줄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석유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습니다.

이어 "오는 12월 4일 오펙플러스의 감산 결정이 불가피하다"며 "내년 브렌트유가 배럴당 110달러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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