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지나던 사륜차 넘어져 80대 운전자 부상…도내 교통사고 잇따라

신재훈 2022. 11.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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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도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졌다.

29일 오후 1시 21분쯤 동해시 천곡동의 한 교회앞 도로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사륜전동차가 인도를 지나다 걸려 넘어졌다.

같은날 오전 9시 23분쯤 원주시 우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가 운행 중 건물을 들이받아 운전자 30대 남성이 얼굴을 다쳤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50대 남성이 오른쪽 발목이 골절돼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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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도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졌다. 29일 오후 1시 21분쯤 동해시 천곡동의 한 교회앞 도로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사륜전동차가 인도를 지나다 걸려 넘어졌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머리 등을 다쳐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다. 오전 9시 23분쯤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영진항 입구에서 1t 트럭이 도로에 유류 유출된 곳을 지나다 전복됐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날 오전 9시 23분쯤 원주시 우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가 운행 중 건물을 들이받아 운전자 30대 남성이 얼굴을 다쳤다. 이날 오전 7시쯤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의 한 주유소 앞에서 1t트럭이 덤프트럭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50대 남성이 오른쪽 발목이 골절돼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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