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연말 특수 기대감에 강원 중소기업 경기전망 소폭 상승

황선우 2022. 11. 30.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달 강원도내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소폭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최무근)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내달 도내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83.0으로 전월(79.3)대비 3.7p 상승, 전년(87.3) 동월대비 4.3p 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강원도내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소폭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최무근)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내달 도내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83.0으로 전월(79.3)대비 3.7p 상승, 전년(87.3) 동월대비 4.3p 하락했다. 금리인상 기조와 고물가,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안 요인 가중으로 지난 9월(83.7) 이후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12월은 ‘연말 특수 및 내수회복 기대심리’ 등으로 인해 제조업(84.4)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비제조업(82.1) 역시 전달(79.3) 보다 상승했다. 한편 도내 중소기업의 주요 경영애로는 인건비 상승(64.3%), 내수부진(59.1%), 원자재가격 상승(48.7%), 물류비상승 및 운송난(35.7%) 순으로 높았다. 황선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