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으로서 펼쳐놓은 사업 시즌2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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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구(사진) 강원도체육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양희구 회장은 29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 강원체육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쳤다"며 "민선 초대 강원도체육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경험하고 터득한 전문성과 전략이 많기 때문에 강원체육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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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육 도약과 확장 약속
양희구(사진) 강원도체육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양희구 회장은 29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 강원체육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쳤다”며 “민선 초대 강원도체육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경험하고 터득한 전문성과 전략이 많기 때문에 강원체육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슬로건으로 ‘강원체육의 (시즌2) 도약과 확장’을 내걸며 “민선 초대 회장으로서 사업을 펼쳐놓았지만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도 있고 전략적으로 기획하던 사업도 있다”며 “이러한 것들을 이어가면서 더 도약하고 확장하자는 뜻에서 ‘시즌2’라는 문구를 넣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 회장은 공약에 대해선 “선거운동 기간이 아니기에 큰 틀마저 거론할 수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선거운동 기간에 허용된 범위 안에서 자세히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선거는 내달 15일 치러진다. 양 회장은 현재 선거 출마에 따른 직무 정지 상태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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