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스터즈, 승마 요정 변신[화보]

손봉석 기자 2022. 11. 3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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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이엔엠



걸그룹 버스터즈가 승마 요정으로 변신했다.

29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은 버스터즈 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의 승마 체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마장 앞에서 승마 모자와 조끼를 갖춰 입은 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가 활짝 웃으며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다채로운 표정으로 나란히 말을 타고 있는 네 소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다른 컷 속 버스터즈 멤버들은 말위에 올라앉아 밝은 미소와 깜찍한 제스처로 카메라를 응시, 긴장감이 느껴지면서도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마블링이엔엠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한 버스터즈는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 버스터즈 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버스터즈는 다수의 광고 모델은 물론, 파주시 홍보대사, 서부경찰서 도박 예방 홍보 영상 참여 등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버스터즈는 다양한 무대 및 공연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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