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조개 이불
최혁중 기자 2022. 11. 30. 03:03
화분이 추울까 봐 흰 이불을 덮어준 걸까요. 무더웠던 여름 바다의 추억도 아련히 떠오르네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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