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송어와 뜻밖의 교감…무슨 일?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1. 3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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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도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를 밝힌다.

3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 전 농구선수 하승진, 그룹 투에이엠(2AM) 이창민, 그리고 부팀장으로 이도진이 출연하는 '10단계의 눈물' 특집이 펼쳐진다.

MC 김용만은 이도진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축제를 묻는다.

한편, 이도진은 2010년 밴드그룹 '레드애플'로 데뷔해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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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15회. 2022.11.29.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이도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를 밝힌다.

3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 전 농구선수 하승진, 그룹 투에이엠(2AM) 이창민, 그리고 부팀장으로 이도진이 출연하는 '10단계의 눈물' 특집이 펼쳐진다.

MC 김용만은 이도진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축제를 묻는다. 이에 이도진은 '송어잡이 축제'라고 답하며 "장화가 붙어 있는 옷을 줘서 입었는데, 그대로 송어를 잡는 물속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고 송어와 뜻밖의 교감을 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이날 '대한외국인' 팀에는 몽골에서 온 댄서 야마카시가 합류한다. 그는 엑소 카이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힙합 프리댄스를 선보인다.

한편, 이도진은 2010년 밴드그룹 '레드애플'로 데뷔해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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