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비비 머리채 잡은 사연.. 대체 무슨 일?

이지민 입력 2022. 11. 3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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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가수 비비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고 보면 참 아끼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향해 화난 표정을 짓고 있는 효린과 비비가 담겨 있다.

이는 당연하게도, 효린과 비비의 장난기 가득한 연출 컷으로 센언니 컨셉에 맞게끔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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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효린이 가수 비비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고 보면 참 아끼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향해 화난 표정을 짓고 있는 효린과 비비가 담겨 있다. 더욱 극적이게 효린은 비비의 머리채를 잡고 있고 비비는 효린을 향해 주먹을 내지르고 있다.

이는 당연하게도, 효린과 비비의 장난기 가득한 연출 컷으로 센언니 컨셉에 맞게끔 찍은 사진이다. 이 둘은 29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참석해 합동무대를 펼쳐 인연을 맺었다.

한편 효린은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iCE'로 활동했으며 지난달 3일과 4일 양일간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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