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법접 불가’[화보]

손봉석 기자 2022. 11. 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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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재영이 명품 무드를 자랑했다.

2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매거진 ‘롤링스톤코리아’와 함께한 김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비하인드 속 김재영은 두 버전의 헤어 변화로 각기 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먼저 그는 시스루 앞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동시에 청초한 배경 속에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테랑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범접 불가 비주얼에 걸맞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표정에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마가 드러난 두 번째 헤어스타일은 김재영의 고품격 남성미를 부각시킬 뿐만 아니라 섹시와 퇴폐의 경계를 넘나들며 강렬한 레드 컬러를 가볍게 소화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김재영은 독보적인 시선처리와 남다른 포즈로 컷 컷마다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넘치는 그의 매혹적인 무드에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레전드 화보를 재 탄생시켰다.

김재영은 드라마, 영화, 화보 등 장르 불문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해 개성 충만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바. 더해 이달 11일에 개최된 팬미팅 ‘CLOVER’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김재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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