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풍·한파…건강관리·교통 안전 유의해야
정상빈 2022. 11. 30. 00:09
[KBS 강릉]강원지역에 강한 바람과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9일) 밤부터 내일(30일) 오후까지 속초와 고성, 양양 등 동해안의 경우 최대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산간지역은 초속 25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강원도 전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와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인파 터져나와, 인도로 올려라”…경찰 ‘차로 확보’에만 집중
- 하루 새 ‘20도 급강하’…이례적 ‘한파특보’ 원인은?
- 이태원 유가족 협의회 추진…정부엔 ‘쓴소리’·시민엔 ‘감사’
- [단독] “11시까지 보고 못 받았다”…“10시 36분에 지원 지시”
- 벤투 감독 ‘퇴장’…테일러 심판 또 악연
- [월드컵 영상] “날강두가 또” 호날두, 동료 골에 본인이 세리머니 (월드컵 주요장면)
- 양양 헬기 추락 영상 입수…“추락 30초 후 화염”
- [단독] ‘극초음속 미사일’ 요격 미사일 국내 개발 착수
- ‘응원’을 돕는 사람들, “경기는 못 보지만 보람으로…”
- 反中 ‘백지 시위’, 중화권-서방으로 확산…美 “평화시위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