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ON]'스프린트+슈팅+미니게임' 황희찬 복귀 위한 시동 박차

이건 2022. 11. 29.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스프린트와 슈팅까지 소화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미니 게임과 스프린트, 체력 훈련 등을 소화했다.

모든 훈련이 끝난 후 황희찬은 홀로 슈팅을 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했다. 미니게임으로 몸을 풀고 있는 황희찬과 선수들. 도하(카타르)=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2.11.29/

[도하(카타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이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스프린트와 슈팅까지 소화했다.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도 보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9일 카타르 도하 알 에글리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 전날 열린 가나전에서 선발로 나선 선수들은 싸이클 훈련과 스트레칭을 하며 회복에 전념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미니 게임과 스프린트, 체력 훈련 등을 소화했다.

황희찬은 이들과 함께 있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홀로 재활훈련을 하던 그였다. 그는 완전히 팀훈련에 복귀해 몸을 끌어올렸다. 스프린트도 참여했다. 100% 수준의 스피드로, 동료들과 함께 스프린트를 했다. 몸을 많이 끌어올린 것으로 보였다.

미니 게임도 소화했다. 무리가 없었다. 날카로운 슈팅을 통해 골감각도 가다듬었다. 모든 훈련이 끝난 후 황희찬은 홀로 슈팅을 때렸다. 십여차례 슈팅하며 골문을 바라봤다.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몸으로 보여줬다.

그동안 황희찬은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에 결장했다. 몰지각한 일부 팬들의 과도한 비난에도 시달렸다. 결국 복귀 후 활약이 이들을 날릴 정답이다. 포르투갈전까지 사흘 남았다.

'이병헌♥' 이민정, 성균관대 후배들 만났다..01학번 선배의 포스
“이승기 사면초가…후크 대표, 나영석PD와 끈끈한 사이→김앤장 미팅”
손예진♥현빈 출산도 함께했다..몽골서 귀국→아내 옆 지키기
눈물+주저앉은 백지영 “이거이 머선일이고!”…김하늘은 “축하해요!”
고우림, 5세 연상 ♥김연아에 극존칭..“결혼 준비 힘들었다”
‘유영재♥’ 선우은숙, 64살에 늦둥이? 달달 신혼→“시월드 입성”
이소연, 수영장서 비키니 입고 모델 워킹...8kg 감량 효과 대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