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소폭 상승 출발…테슬라가 상승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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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3포인트(0.01%) 하락한 3964.19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0.5포인트 상승한 11060.018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하락한 성장주들 사이에서 테슬라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나스닥이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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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7포인트 내린 33847.8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3포인트(0.01%) 하락한 3964.19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0.5포인트 상승한 11060.018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하락한 성장주들 사이에서 테슬라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나스닥이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투자자들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중국 시위로 애플의 아이폰 생산 차질 등을 우려하는 한편 제로 코로나 정책 철회의 징후를 면밀히 보고 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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