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친언니 공개 “둘째 엄마 같아 ‘스우파’ 안무 평가도”(호적)[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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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카 시미즈의 9살 터울 친언니가 공개됐다.
11월 2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라치카의 황금막내 시미즈와 그의 언니 심정은 씨가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임신 5개월 차라는 시미즈의 언니 심정은 씨는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동생 시미즈가) 걱정이 된다. 부모님이 대구에 살고 계셔서 서울에 살고 있는 제가 자주 방문하고 있다"며 온갖 반찬들을 갖고 시미즈의 독립하우스를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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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라치카 시미즈의 9살 터울 친언니가 공개됐다.
11월 2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라치카의 황금막내 시미즈와 그의 언니 심정은 씨가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시미즈는 9살 차이가 나는 언니에 대해 "둘째 엄마 같은 존재"라고 소개했고 정은표는 "(정)지웅이와 (정)지훤이도 9살 차이가 난다. 9살 정도 차이가 나면 동생이 아니라 자식 같은 느낌이 있나 보더라. 훨씬 더 많이 안아준다"고 말했다.
임신 5개월 차라는 시미즈의 언니 심정은 씨는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동생 시미즈가) 걱정이 된다. 부모님이 대구에 살고 계셔서 서울에 살고 있는 제가 자주 방문하고 있다"며 온갖 반찬들을 갖고 시미즈의 독립하우스를을 방문했다. 시미즈는 "고마운데 이건 언니가 한 게 아닌데? 형부가 했어? 언니 이런 거 해본 적 없잖아"라고 물었고 언니는 "잘하는 사람이 했다"며 남편이 했음을 고백했다.
시미즈는 자매를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제작진 요청에 "모녀 같다"고 답했다. 시미즈는 "(언니를) 두 번째 엄마라고 한다. 엄마 아빠보다 잔소리 더 많이 한다"고 했고 언니는 "(시미즈가) 딸 같다. 제가 업어 키운 느낌이다. 엄마 아빠가 키운 기간보다 제가 키운 기간이 더 길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심정은 씨는 시미즈에게 "네가 태어난 날 아파트 계단에서 울었다. 감동이라서. 친구들한테 '내가 동생이 생겼대' 얘기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며 동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춤 조언도 언니에게 구한다고. 시미즈는 "'스우파' 때 다 언니가 다 평가해줬다. 춤 조언을 제일 많이 구한 사람이 언니일 거다. 언니가 초등학생 때부터 제 춤을 다 봤다. 무대도 많이 봐줘서 디테일하게 다 물어본다"며 언니 앞에서 새로 짠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남다른 애정을 가진 자매였으나 독립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공개됐다. 언니와 7년을 같이 살다가 언니의 결혼으로 올해 첫 독립을 시작했다는 시미즈는 "혼자 살아보니까 어때"라는 언니 질문에 "너무 행복하다. 잔소리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다"고 답하며 찐자매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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