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전세계 놀이기구 다 타봐, 욕이란 욕은 다 했다”(호적)[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1. 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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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전세계 놀이기구를 탔던 경험을 떠올렸다.

11월 2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놀이공원을 찾아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있던 정지웅, 정지훤의 아버지 정은표는 이경규에게 "선배님은 놀이기구 잘 타시냐"고 물었고 MBC '상상원정대'를 통해 전세계 놀이기구를 타러 다녔던 이경규는 "전세계 놀이기구 다 타봤다. 욕이란 욕은 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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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전세계 놀이기구를 탔던 경험을 떠올렸다.

11월 2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놀이공원을 찾아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있던 정지웅, 정지훤의 아버지 정은표는 이경규에게 "선배님은 놀이기구 잘 타시냐"고 물었고 MBC '상상원정대'를 통해 전세계 놀이기구를 타러 다녔던 이경규는 "전세계 놀이기구 다 타봤다. 욕이란 욕은 다 했다"고 말했다.

앞서 "놀이기구 잘 타는 편인 것 같다"던 정지훤은 놀이기구를 타는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이경규는 "너무 무서우면 웃음이 나온다"고 공감했다.

정지훤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재미는 있었다. 그렇게 무서운 것도 아닌데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고 놀이기구 허세를 놓지 못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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