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직류 기반 전기추진선 ‘울산 태화호’ 명명식 열려

주아랑 2022. 11. 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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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전기추진 지능형 선박인 '울산 태화호' 명명식이 울산 현대미포조선소에서 열렸습니다.

울산 태화호는 산업부와 울산시가 4년간 448억 원을 투입한 국내 최초 직류 기반 전기추진선으로 길이 89.1m, 폭 12.8m, 4층 높이의 2천 7백톤급으로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했습니다.

울산 태화호는 다음달 말까지 시운전을 하고 내년부터 기자재 실증 시험과 대학생·재직자 교육, 울산 연안 관광 등의 목적으로 운항될 예정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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