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김태연 VS 86세 현미, 세기의 대결 “영원히 기억에 남는 순간 만들자” (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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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김태연의 대결이 펼쳐졌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행운요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현미, 조혜련, 박상철, 양지원, 강진, 1대 행운 요정 류영채가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최연소 김태연과 최고령 현미의 대결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11세 김태연에게 "영원히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자. 큰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건넨 현미는 '빛과 그림자'를 선곡,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100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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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김태연의 대결이 펼쳐졌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행운요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현미, 조혜련, 박상철, 양지원, 강진, 1대 행운 요정 류영채가 등장했다.
이날 ‘화밤’ 출연진들은 역대 행운요정들과 팀을 이뤄 무대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최연소 김태연과 최고령 현미의 대결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11세 김태연에게 “영원히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자. 큰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건넨 현미는 ‘빛과 그림자’를 선곡,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100점을 얻었다.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보인 현미는 “내가 언제까지 이런 무대에 설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60년대 가수들이 은퇴하거나 사라졌다”고 하며 은퇴를 선언한 패티김, 투병 중인 한명숙, 故최희준을 언급했다.
‘내일은 해가 뜬다’를 선곡한 아기호랑이 김태연의 무대가 이어졌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모두에게 흥겨움을 선사한 김태연은 90점을 얻었다.
한편 전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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