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빅클럽 관심 쏟아질 것”…아르헨 신성 영입전 과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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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엔조 페르난데스(21, 벤피카)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로 떠올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엔조는 월드컵 무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노릴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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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엔조 페르난데스(21, 벤피카)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로 떠올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엔조는 월드컵 무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노릴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엔조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떠오른 신성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별리그 2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많지 않은 출전 시간 속에서 득점까지 뽑아냈다. 엔조는 지난 27일 멕시코전에서 후반 42분 리오넬 메시의 도움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주가를 높였다.
이제는 빅클럽이 주목하는 재능으로 떠올랐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EPL 빅클럽들이 2023년에 엔조의 영입을 노리는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부터 엔조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엔조는 현 소속팀 벤피카에 합류한지 6개월도 지나지 않았다.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영입하려면 적지 않은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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