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허성태, 메쏘드 대표 됐다... “업계 최고로 만들 것” 자신감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1. 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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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허성태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서는 구해준(허성태 분) 메쏘드 엔터테인먼트 최대 주주로 등극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준(허성태 분)은 메쏘드 엔터의 대주주가 됐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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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허성태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서는 구해준(허성태 분) 메쏘드 엔터테인먼트 최대 주주로 등극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준(허성태 분)은 메쏘드 엔터의 대주주가 됐다. 구해준은 “다들 제 이름은 한 번씩 검색해봤을 거 같다. 이번에 메쏘드 엔터를 소개해준 오랜 친구 천제인(곽선영 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왜 쌩뚱맞게 앱 개발자가 엔터 회사로 왔느냐. 맞다. 저는 잘 모른다. 그래서 그쪽 관련된 일은 베테랑 분들에게 맞기겠지만 회사 경영의 원칙은 어디가나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의 포텐셜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서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시킬 거다. 제가 이 회사에 들어온 이상 업계 최고가 되는 건 시간 문제다. 왜? 제가 이 회사를 업계 최고로 만들 거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 메쏘드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펼쳐진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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