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박원숙, 포항 명물 고래 가격에 ‘깜짝’ “한 마리 8천에서 1억 정도...”

백아영 2022. 11. 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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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고래 가격에 깜짝 놀랐다.

29일(화)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포항 시장에 들어선 백승일은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에게 포항 명물, 고래 고기를 소개했다.

생전 처음 보는 고래 이빨에 신기한 것도 잠시, 박원숙은 고래 가격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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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고래 가격에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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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화)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천하장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백승일이 자매들의 시장 가이드를 맡았다. 포항 시장에 들어선 백승일은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에게 포항 명물, 고래 고기를 소개했다.

죽도시장에는 고래 고기뿐 아니라 고래 이빨도 전시돼 있었다. 생전 처음 보는 고래 이빨에 신기한 것도 잠시, 박원숙은 고래 가격에 깜짝 놀랐다. 한 마리에 8천만 원에서 1억 정도 한다는 것.

안문숙은 포항의 명물 고래 고기를 시식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배가 된다”고 감탄하며 “굉장히 쫄깃쫄깃하다. 독특하다 맛이”라고 평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고래 고기를 팔다니“, ”고래 이빨 완전 신기해“, ”박원숙 놀란 거 봐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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