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첫등장' 허성태... “김지훈 영입 성공하면 '상여금=천만원'" (‘연매살’)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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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허성태가 배우 김지훈을 영입하면 상여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신임 대표로 부임한 구해준(허성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준은 매니저들을 대표실로 소집했다.
이어 구해준은 김지훈을 데리고 오면 천만원의 돈을 주겠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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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허성태가 배우 김지훈을 영입하면 상여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신임 대표로 부임한 구해준(허성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준은 매니저들을 대표실로 소집했다. 구해준은 “제가 있는 한 회사에 적자는 없다”라고 말했다. 마태오(이서진 분)는 “갑자기 이렇게 모이라고 하면 곤란하다. 다들 하는 일이 있는데”라며 뒤늦게 문을 열고 등장했다. 구해준은 “시간 안 되면 오지 말아라. 앞으로 시간 되시는 분들만 참여해라”라고 받아쳤다.
구해준은 “고여만 있으면 썩기 밖에 더하냐. 스타는 계속해서 나타난다. 스타는 저절로 탄생하지 않는다. 누군가 만들어 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해준은 “누가? 바로 우리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구해준은 김지훈을 데리고 오면 천만원의 돈을 주겠다고 말하기도. 구해준은 “두 당 천만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은 천만원 더”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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