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의원 ‘부실 건축물 대책 마련’ 촉구

변준성 2022. 11. 29.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25일 열린 '제276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실 건축물 등의 안전 문제를 지적과 함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나서주기를 촉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피해는 부실 건축물 등의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며 "시행, 시공사와 주민들 간의 다툼에서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가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회 제276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25일 열린 ‘제276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실 건축물 등의 안전 문제를 지적과 함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나서주기를 촉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종환 의원은 “준공한지 3개월 채 되지 않은 판교의 신축 아파트 기둥과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고 대장동의 한 아파트 정문에서는 물이 넘쳐 쏟아져 나와 폭포를 연상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종환 성남시의원이 지난 25일 제276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의회]

그는 이어 “이번 피해는 부실 건축물 등의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며 “시행, 시공사와 주민들 간의 다툼에서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가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한 의원은 또 “주민들은 이번 피해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살아가고 있다”며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진단 조치와 보강 작업을 실시하는 등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지원대책을 조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성남=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