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임신 김예진 “전남편과 합의 이혼, 단독 친권 가져왔다”(고딩엄빠)

박수인 2022. 11. 2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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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김예진이 재연 드라마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29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 시즌2에서는 19세에 임신한 '고딩엄마' 김예진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김예진은 "지난해 2월에 시댁에서 나왔다.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을 마쳐서 (딸) 리안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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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고딩엄마' 김예진이 재연 드라마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29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 시즌2에서는 19세에 임신한 '고딩엄마' 김예진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김예진은 "지난해 2월에 시댁에서 나왔다.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을 마쳐서 (딸) 리안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친권과 양육권에 대해서는 "이혼할 때 변호사님이 부모 양측 양육을 말씀하셨는데 만약 아이가 위급한 상황이 돼서 수술해야 하는데 갑자기 (상대가) 연락이 안 되면 수술이 안 될 수도 있어서 한 명에게 몰아주는 게 낫다고 해서 제가 (단독 친권을) 가져 오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MBN '고딩엄빠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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