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제1호 명예 해양수산 신지식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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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1호 명예 해양수산 신지식인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여수 디오션파크에서 열린 제6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전국 광역단체장 최초로 해양수산 신지식인 최다 발굴과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해양수산 신지식인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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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1호 명예 해양수산 신지식인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여수 디오션파크에서 열린 제6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전국 광역단체장 최초로 해양수산 신지식인 최다 발굴과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해양수산 신지식인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영광군 김윤희 씨, 완도군 지영택 씨 등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과 유공자 포상, 제9회 신지식인 장학생 선발 등이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어린시절 김양식 어업인으로서 어업인의 마음과 형편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어업인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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